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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DMZ 평화의길 13코스’ 걷기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
문화체육관광부-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DMZ 평화의길을 걸으며 6.25전쟁 당시 지키고자 했던 ‘자유민주주의 평화’ 가치를 되새기고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천 구간은 임진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DMZ 평화의길 13코스’로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출발해 겸재 정선이 화폭에 담을 만큼 아름다운 개안마루를 거쳐 평화를 상징하는 그리팅맨과 한옥카페로 유명한 미라클타운 구간까지 이어진다. 이후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해 연천군 최고 관광지인 댑싸리 정원에서 버스킹 등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약 6시간가량 코스로 행사 말미에는 경품 추첨과 기념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DMZ 평화의길 걷기 행사는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이벤터스 누리집 연천 DMZ 평화의길(event-us.kr/dmzwalk/event/71152)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만원이며 합정역-대곡역-연천군청 등 3개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2일 "이번 DMZ 평화의길 걷는 행사가 접경지역에서 대표적인 트레킹 관광명소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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