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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Coomera’ 보트산업단지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의원연맹 대표단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
도의회에 따르면 골드코스트 Coomera지역은 요트제작 공장 200여개와 3000여명 이상의 고용인원을 보유한 호주 대표 보트산업단지로 이날 친선연맹은 △Boat Works △Marina Industries Association △Maritimo 등 3개 회사를 방문했으며 직접 보트제작 공정과 운영 방안을 주요 깊게 살펴보고 향후 경기도 대규모 마리나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 안산, 화성 등에 접목하기 위해 심 도있는 질의를 관계자와 주고받기도 했다.
이석균 회장은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는 호주 전체 레저보트의 75%를 생산하고 고용 창출과 해양관광 등 호주 주요 경제를 이끄는 대표지역으로 오늘 이렇게 직접 벤치마킹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경기도 역시 대규모 마린 기반 시설을 보유한 지역으로 퀸즐랜드의 노하우를 답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앤드류(Andrew) Marina Industries Association 대표는 "경기도는 퀸즐랜드 자매결연 도시로 해양 발전을 위한 여건이 충분함은 익히 알고 있다"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의원연맹 대표단은 이날 퀸즐랜드 보트산업단지 현장시찰을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번 출장 기간인 5박 7일 동안 △퀸즐랜드주의회 △퀸즐랜드대학교 △국제해양박물관 △KOTRA 시드니 무역관 등을 방문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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