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안성시 |
시에 따르면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을 포함한 총 275명의 관내 중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고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사업 신청 인원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 추진 예정인 홈스테이 사업은 참여 기회 확대 및 선발 과정에서의 공정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변경된 사항으로는 △최초 신청 단계에서의 학업성취도 자격 요건 완화 △1차 서류 심사 통과 인원 확대 △서류심사 절차 중 자기소개서 심사 단계 삭제 △기존의 1차 서류심사, 2차 영어면접심사 외에 3차 추첨을 통한 최종 선발 절차 추가 등이 있다.
올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시청 본관 4층 교육청소년과로 개별 방문 제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단독] HD한국조선해양, ‘화재 전기차 정밀 침수’ 기술로 PCTC 전소 막는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0.b361f1da3f3c456bbdd68a8582bb7ef4_T1.png)
![[정승현의 소재 탐구] 철강 저탄소 전환 ‘마중물’ 역할…해외 생산전략에도 중요](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112cb64a2e0403782971843706353e9_T1.jpg)







![[기고] IAEA, “후쿠시마 처리수, 국제 기준 충족”… 2년간 방류에도](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bad8589379c548c4b1437f9bb814cdc2_T1.jpg)
![[EE칼럼] 데이터센터와 배터리의 위험한 동거, ‘액화공기’가 해결책인 이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511/40_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jpe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한·중 협력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40724.4fc2f7d2456a44dda9d52060d9811c80_T1.jpg)
![[데스크 칼럼] 모니터 속 AI만 버블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부동산정책 성공, 국토균형발전에 달렸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0.d16f4df5a714462c8a3665d4968cd7a5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