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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양평 방문 모습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캡처 |
김 지사는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양평 방문 사실을 알렸다.
김 지사는 글에서 "양평군은 역사와 문화,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경기 동부의 보석과도 곳"이라고 자신의 양평에 대한 느낌을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작년 용문천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 때도 그랬고,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이 남았다"고 과거의 추억을 회생했다.
김 지사는 또 "2014년 공직을 내려놓았을 땐 수개월 동안 머물며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도 했다"고 당시의 기억을 더듬기도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살펴보고 물맑은시장, 어린이집,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 등 여러 곳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곳, 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양평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겠다"고 하면서 남다른 양평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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