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전경 |
10일 원주테크로밸리에 따르면 최근 올해 원주시 출자·출연 기관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국가정책 방향에 맞는 국책사업 대응 및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사업의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인증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장벽 극복 및 의료기기 국제 경쟁력 강화하고자 정부 신규사업 수주를 통한 기업지원 확대하여 기관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주테크노밸리는 태장단지 현대화 사업 추진 및 임대공장 노후 시설 개선 등으로 원주권 핵심전략산업 발전 방향과 부합하는 기업 발굴 및 유치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케팅 지원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확대 등 의료기기 수출지원 강화 및 안전·윤리경영 실현을 위한 경영진의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 등도 인정 받았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임직원 일동은 "의료기기산업을 둘러싼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도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한 것은 모두 의료기기 기업 분들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