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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읍 먹골마을 동강변 8만2000㎡에 붉은메밀꽃밭이 4일 개장했다. [사진=영월군] |
영월군에 따르면 8만2000㎡의 면적의 붉은 메밀꽃밭이 오는 8일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해 2021년에는 한국관광공사 10월 ‘이달의 여행지역’에 선정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붉은메밀 꽃밭처럼 영월군 내의 다양한 마을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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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붉은메밀꽃밭에 7일과 8일 영월문화원 문화학교와 생활문화 동호회,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전시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영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