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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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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 강화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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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이 현지시각 20일 파키스탄에서 개최한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석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사람에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유엔이 채택한 ‘SGD6’ 목표와 관련 KOICA의 추진 현황과 성과, 파키스탄 법률 및 행정 시스템 개선, 수질 시스템 강화 등을 주제로 유용한 정보와 의견들을 교환했다.

황규연 광해공업공단 사장은 "현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KOMIR와 한국수자원공사이 보유한 수질 관리 역량을 파키스탄에 잘 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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