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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조성하는 평화 테마파크 조감도[평창군 제공] |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산사업으로 지난 2020년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2단계심사)를 완료하면서 2025년 상반기 공사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착공했다.
평화 테마파크는 토지 가액 23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495억원을 투입한다.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ICT복합문화공간과 올림픽의 추억을 기억하는 기념공원, 만남과 소통의 공간인 기념광장 등으로 조성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한민국의 유산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만이 간직한 자연유산을 바탕으로 한 평화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올림픽 관광지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혈을 기울여 평화 테마파크가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