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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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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 18일 청약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18 10:51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

e편한세상시티 광교 웰스하임_조감도

▲e편한세상시티 광교 웰스하임 조감도.DL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DL건설이 18일 경기도 수원시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된 영흥숲공원이 자리해 있다. 영흥숲공원은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수원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공원이다. 일부 호실의 경우 영흥숲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 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어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광교·영통의 더블 생활권에 속해 있는 단지는 생활, 교육 등 이미 갖춰져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생활권에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있으며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의 다양한 관공서도 있다. 여기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등에 이르기까지 광교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전실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 어린이휴게소, 공동 육아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분양 일정을 보면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9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에 진행된다. zoo10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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