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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이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구독 혜택을 더한 5G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KT엠모바일은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주력 LTE(롱텀에볼루션) 요금제와 결합한 밀리의 서재 요금제 6종을 출시했다.
밀리의 서재 요금제는 △5G 모두다 맘껏 110GB+(밀리의 서재 FREE·4만1500원) △5G 모두다 맘껏 200GB+(밀리의 서재 FREE·4만7600원)이다.
음성, 문자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5G 데이터 소진 후에 요금제에 따라 5Mbps부터 최대 10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 서비스는 요금제 가입 즉시 이용 가능하며, 동일 스펙의 기존 5G 요금제 가격으로 15만권의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알뜰폰을 사용하는 MZ세대(1980년∼2000년대생) 중심으로 5G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5G 요금제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5G 요금제에서도 독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뮤직 등 다양한 구독형 제휴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