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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시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기념일로 이날 행사에서는 유튜브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천 출신 ‘BJ-임다’의 청년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인천 자작곡 만들기 동호회의 문화공연, 유공자 표창, 인천 청년 홍보대사 ‘김수찬’과 테너 6인조 인천 크로스오버 그룹 ‘PER4 MEN’S’의 축하공연까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청년 창업자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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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에서 청년 소원트리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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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에서 청년 소원트리를 전달받고 청년 정책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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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에서 플리마켓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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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행사 사진제공=인천시 |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들이 큰 꿈을 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기를 응원한다"며 "청년이 건강한 생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는 청년 취·창업 기회 확대와 청년자립을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