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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이룸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으로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해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성장형, 창조형, 도전형이 있다.
성장형은 개인, 비영리단체·법인 등이 학생의 희망을 반영해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으로 608교 운영하며 창조형은 개인·기업·기관·대학 등이 전문적이고 심화된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활동으로 53교가 있다.
도내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이룸학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내달 4일 경기이룸학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김인숙 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이룸학교를 시작으로 경기공유학교를 지역맞춤으로 더욱 다양화해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이룸학교 도전형, 성장형, 창조형은 내달 7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운영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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