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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좌에서 네번째) 등 ‘경기바다함께海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
공사에 따르면 ‘경기바다함께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전활동이다.
공사는 이날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등과 함께 평택항 서부두 지역 1km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인 플로깅(plogging)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도 직접 참여한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공사는 남은 2023년에도 연내에 한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海 활동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것"이라며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24일에 이어 6월 1일에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이 합동으로 경기바다함께海 활동에 참여,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내 쓰레기 4톤 가량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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