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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 국제 소비재전 라루셀 부스 모습 사진제공=라루셀 |
라루셀에 따르면 ‘2023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로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우수한 제품력으로 우수 기업에 선정돼 인도네시아 시장에 발을 내딛게 됐다.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인도네시아의 유일의 B2B전문 종합소비재 박람회로 국내 중소기업에게 인구 2억 7000만명, 아세안경제 GDP 40%를 차지하는 거대한 인도네시아 소비시장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해외영업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K-PRODUCT를 별도 부스로 전시하며 사전 매칭된 바이어 및 현장 방문하는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과 미팅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
현지 방문객 대상으로 하는 B2C 판촉전 및 현지 SNS마케팅을 위한 포토스튜디오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성 바이오코스 이사는 "라루셀은 현재 미국, 러시아, 싱가폴, 태국 외 7개국에 수출하고 유럽 품질평가 1위를 차지할 만큼 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검증받은 브랜드로 이번 소비재전을 통해 세계 4위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라루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