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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 ‘2023년 EnMS 인프라 확대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
기업들은 FEMS를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산업계 FEMS 구축 및 활용 확대를 위한 ‘2023년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 인프라 확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연구기관 및 정부기관, 스마트팩토리협의회, FEMS 구축 전문기업들이 참석, 산업계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FEMS의 보급 및 활용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FEMS가 많은 사업장에 구축운영돼 산업계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중소·중견 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면서 탄소중립도 실현할 수 있는 산업계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