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업통상자원부 |
이원주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극한호우, 폭염 등 기후변화 위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과거 매뉴얼이나 재난 관리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주요 에너지시설의 디지털 모니터링부터 취약지역 및 취약시설에 대한 시뮬레이션 예측·대응 등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재난관리 플랫폼 구축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폭우나 폭염 등에 대응해 에너지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재난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