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령시)여객선 승선 장면 |
그간 섬 주민들은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 외에 별도의 추가 배송비를 최소 3000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지불해야 하는 등 내륙 지역 주민과 비교해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섬 주민들의 택배 이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 예산을 확보, 시범적으로 9월 한 달간 이용한 택배 서비스의 기본요금 외 추가 배송비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섬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9세 이상 주민이다. 단 원산도 지역은 보령해저터널 연결로 육로 택배 배송이 가능해 이번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원금액은 1건당 4000원, 1인 월 최대 4건 1만 6000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9월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출장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택배사를 통해 신청인 택배 이용정보를 확인하고 오는 11월 중 섬 주민의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신청자 현황에 따라 예산을 고려해 9월 이전 택배 배송비도 소급 지원할 방침이다.
보령은 유인도 15개와 무인도 90개 등 충남에서 가장 많은 105개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15개 유인도에는 주민 약 2800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그동안 섬 주민분들은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경제적 부담이 커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라며 "앞으로도 섬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객선을 통해 운반되는 섬 택배 물품 상·하차 및 내륙 운송을 지원하는 용달 화물차량 임차비 지원 등 섬 주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AI·반도체株만 계속 오르네”…월가 뒤덮은 ‘모멘텀 광풍’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5/rcv.YNA.20260508.PEP20260508253701009_T1.jpg)

![[EE칼럼] 에너지전환은 에너지변환에 달려있다](http://www.ekn.kr/mnt/thum/202605/news-a.v1.20240528.6d092154a8d54c28b1ca3c6f0f09a5ab_T1.jpg)
![[EE칼럼] 마찰의 실종](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장동혁, 선거 2주 전 사퇴가 해법](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중금리 대출 확대와 국민경제의 선순환](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데스크 칼럼] 안보자원으로 떠오른 ‘재생나프타’ 법제화 서둘러야](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5.2a2758192c8a4340b4b02ed548cf15b8_T1.jpg)
![[기자의 눈] ‘고육지책’ 냈건만…5부제 할인, 소비자도 업계도 계륵 취급](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7.641decb3c9a043d8a3d5e412f64c9208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