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리시-롯데백화점 구리점 4일 공드린주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구리시 |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재철 롯데백화점 구리점 점장 및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드린주방 입점업체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구리시가 일정 자격을 갖춘 업체를 선정해 백화점에 정식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서비스 및 위생관리 등 백화점 인적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백경현 시장과 이재철 구리점장은 지하 1층 식료품관으로 이동해 백화점에 입점(공드린주방)한 점주를 만나 매장 등을 둘러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시장은 "높은 임대료와 창업 초기 비용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사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
▲백경현 구리시장-이재철 롯데백화점 구리점장(왼쪽). 사진제공=구리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