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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개 부문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
부천시는 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분야 우수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고 사업비 7500만원을 획득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일자리대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 시책을 공유하는 일자리 분야 중앙정부 단위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고용노동부가 2013년부터 실시한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부천시는 13차례나 수상하면서 전국 최고수준 일자리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동시에 일자리대상 평가 전 분야(공시제, 우수사업)에서 모두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는 일자리 자생력 강화를 위해 취약부문에 대한 집중지원 전략을 설정하고 고용노동부와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민정사무국, 한국노총부천김포지부, 부천상공회의소, 지역대학 등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왔다.
특히 좋은 일자리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특화산업 △청년일자리 △중소기업-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분야를 4대 중점분야로 선정하고 핵심지원과제를 중심으로 현안별 맞춤형 일자리대책을 추진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런 노력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부천시는 고용률 상승과 일자리공시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영세 제조업 휴게시설 설치 및 지원,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가치 창출 사례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질 개선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업 부문에선 ‘콘텐츠 전문 프로듀서 양성 프로젝트’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문화 산업화 전략으로 콘텐츠 산업 등 고부가가치 일자리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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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개 부문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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