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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과학기술기반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학기술기반 우수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연계해 기업의 복합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특구재단이 추천하는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특구육성사업(R&BD) 지원기업 등 과학기술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전용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특구재단은 신보 추천 기업에 대해 올해 50주년을 맞는 대덕특구를 포함, 5개 광역특구와 14개 강소특구 내 우수한 공공기술 자원을 활용한 공공기술 매칭, 연구소기업 설립 기획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기반 기업의 기술금융 지원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공공기관간 협력 구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혁신 스타트업의 복합수요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단계별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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