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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오이도 유적 1박2일 선사캠프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
오이도 유적 1박2일 선사캠프는 6000년 전 오이도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해안가 삶을 움집에서 체험해 보는 ‘숙박형 가족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사캠프는 상반기(3회), 하반기(3회)로 운영하며, 회차별 어린이 가족(8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 가족 당 최대 5인이 참여할 수 있다.
캠프 일정은 △1회 5월13~14일 △2회 5월20~21일 △3회 6월3~4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는 대형그물과 그물추 만들기, 선사 악기 만들기, 공원 투어, 낙조관람 등을 통해 신석기인 삶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중 모닥불 주변에 앉아 갈돌과 갈판을 이용해 드립커피를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는 선식기인 밤은 학부모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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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오이도 유적 1박2일 선사캠프. 사진제공=시흥시 |
선사캠프 신청 및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