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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일 ‘갈매동 복합청사’ 준공식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
이날 준공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2017년 11월 구리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 공유재산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1월 착공됐다. 총사업비 41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2534㎡, 지하2층-지상6층 규모로 완공됐다. 또한 103대 주차공간과 함께 전기차 충전시설 5면(급속 2, 완속 3)이 설치돼 이용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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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일 ‘갈매동 복합청사’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
또한 음식점 등 일반 근린생활시설도 입점할 예정이라 공공성이 중심이 된 주민편익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문화원,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체험장 등이 입주할 갈매복합커뮤니티센터(2025년 건립 예정)까지 들어서면 갈매동은 구리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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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일 ‘갈매동 복합청사’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활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준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공사 관계자, 관계 직원들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