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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및 재난대응 훈련 모습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
공사에 따르면 실내체육관 직원들과 체육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입주단체 상주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장애인 이용객이 많은 체육관 특성에 맞춰 시각장애인·지체장애인 맞춤 지진 대피요령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진행된 첫 현장훈련으로 이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시 대응역량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