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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늘 함께하는 방세환의 희망도시, 행복광주>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교통문제 해결 의지를 보였다.
방 시장은 글에서 "태전지구의 교통량 분산 및 광주역 접근성을 높일 중로 1-19호선(태전육교 교차로~포은대로 담안마을)도로와 보·차도 구분이 없어 통행이 불편하던 시도31호선(회덕동 일원, 2차구간)도로가 전면 개통됐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교통문제 해결’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는 뜻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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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육교 교차로~포은대로 담안마을도로(위 사진)와 보·차도 구분이 없어 통행이 불편하던 시도31호선 회덕동 일원, 2차구간도로 전경 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끝으로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자도로 개설과 같은 공격적인 수단도 적극적으로 검토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