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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안전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되며, 김포시는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진이나 화재 등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재난안전교육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는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안전체험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 체험 △물소화기 체험 △연기 미로 탈출 체험 △투척용 소화기 체험 △엉덩이 빵빵 차량 탈출 체험 등 6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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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소화기로 화재진화 체험. 사진제공=김포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