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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계양천 재이용수 공급. 사진제공=김포시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최근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하루 평균 1만8400톤 재이용수를 계양천에 흘려보낼 계획이다. 하수처리 재이용수는 물이 부족한 도심 하천 수질뿐만 아니라 악취도 개선하는 등 물을 재순환하는 효과가 있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29일 "기후위기시대에 적극 대응방안으로 지속해서 물이 순환될 수 있도록 물 관리체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