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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현장활동 모습 사진제공=평택시의회 |
김승겸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28일 △고덕 평화예술의전당, 박물관 예정 부지 △평택지역자활센터를 찾았으며 2일차인 오는 5월 1일 △진위하수종말처리장 체육시설 △창내습지 및 오성누리광장을, 3일차인 5월 2일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김승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의 진행 단계와 청사진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요 사업들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