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26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이날 현장방문에는 전덕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김명숙 만안구보건소장 등 센터 직원과 보건소 공무원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조명선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센터 현황 및 추진성과 등을 보고했다. 이후 센터 팀장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은 "전체 자살율은 감소했지만 10대, 20대 자살이 늘어나고 있어 센터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며, 상담공간 부족 등 애로사항은 의회 차원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