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보호협약 마을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기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도유림 협약마을과 ‘2023 강원도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도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과 ‘2023 강원세계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

22일 연구원에 따르면 도유림 내 산림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협약 마을 격려와 동시에 18개 도유림 협약마을 주변에 산림엑스포 현수막을 게재하고 산림엑스포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과 팸플릿을 배부했다.

채병문 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홍보 캠페인을 계기로 세계 최초 산림을 주제로 개최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 많은 방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주 개최지인 고성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 일원과 인제 만해마을 , 속초 설악산 자생식물원,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