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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설관리공단, 매월 22일은 상호존중의 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2 02:47

개인 사생활 존중·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등 실천

원주시시설관리공단2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직장 생활 중 잊기 쉬운 기본적인 존중 에티켓 실천을 유도하는 좋은 방법이다. 상호 존중과 배려의 생활화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들간의 인권 존중 실천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운영하자 직원들이 이같이 밝혔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매월 22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했다.

22의 앞 숫자를 좌우 대칭으로 붙이면 하트 모양이 생겨 사람간의 관계도 서로 마주 보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건강하고 좋은 관계가 형성·유지된다는 의미로 지정했다.

이날은 전 직원이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 존댓말 사용하기 △ 칭찬 주고받기 △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 △개인 사생활 존중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등을 실천해 존중받는 일터 조성에 적극 참여했다.

박경아 이사장 권한대행은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 노력이 인권경영 선도 공기업으로의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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