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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헬스징, 다모적체육관이 시설보수를 위해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임시휴관한다. |
20일 공단에 따르면 오는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체육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며 재개관은 5월 2일 예정이다.
노후시설 보수 및 기계 설비의 점검과 교체로 더욱 안전한 체육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아룰러 임시 휴관 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회원은 휴관 기간만큼 연장해 손실이 없도록 조치한다.
공단 체육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임시 휴간 동안 시설물 보수를 꼼꼼히 해 안전하고 쾌적한 국민체육센터를 만들겠다. 임시휴관 동안 시민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한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