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한 반려견 쉼터 ‘아름들’이 오는 16일 개장해 11월 14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
반려견 쉼터 ‘아름들’은 증가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 총 1만3000명이 방문했다.
3500m² 규모로 이용 요금은 무료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과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다.
아름들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추석 당일)은 휴장하며, 기상 상태 악화 시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물보호법 시행에 따라 등록된 반려견(소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목줄(가슴줄)착용 및 배변 수거 등 이용자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