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부터 유치원까지 ‘유비맘과 신학기’ 준비

▲맘스트레져(제공-유비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두근두근 설레는 새 학기를 맞이하기 위해 육아맘·대디들의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유아용품 브랜드에서 신학기 준비에 걸맞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의 첫 사회생활 시작인 어린이집에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어린이집 준비물 리스트’에 대한 검색량도 증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어린이집 준비물로는 △기저귀 △물티슈 △낮잠 이불 세트 △빨대컵 △칫솔·치약·양치컵 △식판·스푼·포크 △턱받이 △여벌 옷 △네임스티커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유비맘에서는 △빨대컵 △식기 △여벌 옷을 준비해 볼 수 있다.

어린이집에 첫 입소한 아이들은 물컵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서툴기 때문에 개인 빨대컵을 사용하게 되는데, 특히 유비맘의 시그니처 빨대컵과 데일리 빨대컵 두 라인은 모두 역류·물샘방지 기능이 있어 물이 흥건하게 새는 걱정을 덜어줘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유비맘 빨대컵을 선호하고 있다.

유치원에서는 열고 닫기 쉽고 보온·보냉 효과가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 물병을 주로 준비한다.

유비맘 뽀글몽이 텀블러는 유치원·초등학교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출 시 어른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원터치캡과 기본캡 2가지 뚜껑 구성으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배꼽시계가 울리는 시간 우리 아이가 즐거운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식판·스푼·포크도 필요하다.

어린이집용 식판은 무게감이 있는 실리콘식판 보다 가벼운 PP소재가 주목받고 있으며, 뚜껑이 있는 것이 위생에 좋다.

스테인리스 스푼·포크는 휴대가 용이하도록 케이스가 포함된 것을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

유비맘 스토어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푼·포크는 케이스 포함은 물론 포크의 끝부분이 라운딩 처리돼 안전성을 고려했다.

때문에 신학기 시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핫템이다. 또한 손잡이 부분은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아이가 미끄럼 없이 잘 잡고 식사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어린 영아일수록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다 옷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빈번한데, 여벌옷은 유비맘 실내복처럼 활동량이 많은 아이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보내고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위해 면 100% 소재를 입히는 것을 추천한다.

유비맘 관계자는 "우리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오는 2월 26일까지 유비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신학기 완벽준비전 행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