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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경기교육은 메타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이를 위한 기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글에서 "에듀테크 기술은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고 학교 현장의 활용 역량도 충분하다"며 "중요한 것은 내용, 콘텐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수업이 교육 2.0이라면 에듀테크 맞춤형 교육은 3.0을 넘어 4.0으로 가는 도약"이라면서 "경기교육은 메타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이를 위한 기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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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 공감 토크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진행 순서는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장점, 향후 발전해야 할 방향 등에 대해 현장 교사의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진행된 공감 토크에서는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임 교육감과 배정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이서영 솔터초 교사, 이현준 효명고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에듀테크 활용 교육 전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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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페북 캡처 |
또한 에듀테크의 현장 안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사의 디지털 및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이 함께 필요하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학생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수업 현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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