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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왼쪽)과 문형남 대한경영학회장이 지난 18일 열린 2022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는 200여명의 경제인과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무 우수 사례 세션과 학술 세션으로 나뉘어 41편의 논문과 실무 우수 사례 발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 경험 기반 메타버스,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사례 소개와 발표를 진행했다.
안 부사장은 "앞으로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가상공간과 오프라인 경험이 연결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플래닛에 따르면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은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 전시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그 영역은 점차 더욱 확장되고 있다. 사례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메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대한체육회 도쿄 올림픽 한국관, 한솔제지 가상 전시관,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사비나미술관 메타 사비나 전시관 등이다.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더 많은 분야에서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 메타버스 시장을 리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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