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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포스터 |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막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300여 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엑스포는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지구’라는 슬로건에 탄소중립과 친환경 이동, 도시회복력을 주요 주제로 열린다.
킨텍스 제1전시관 내 축구장 4배 규모의 32,157㎡ 면적에 미래도시관, 도시회복력관, 탄소중립관, 스마트 모빌리티관 등 6개 주제별 전시관이 조성된다.
세종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미래형 스마트홈과 자원순환 회수로봇을, 부산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스마트 물관리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국내 15개 도시와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등 해외 각국의 스마트 서비스와 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ESG경영, 친환경 에너지, 리빙랩 등 도시분야 최신 논제들을 다루는 18개의 콘퍼런스가 국내외 유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장 내 아고라 무대에서는 스마트도시 분야 중소기업들의 마케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행사가 진행된다.
해외 20개국의 60여개 기관에서 오는 구매자와 국내 주요 발주처 30여개 기관이 초청돼 우리 기업들과 1:1 구매?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제공된다.
스마트도시 발전에 기여한 혁신기업과 도시, 전문가,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작 등에는 장관상과 감사패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전시장 내 수상작 전시, 홍보영상 지원,‘WSCE 네트워크 나이트’ 참석 등 혜택도 주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되는 엑스포가 관람객들에게 미래도시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를 세계 스마트도시·기술을 선도하는 국제행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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