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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용산구 |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서울 용산구는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지역은 용산미군기지 동쪽의 이태원동 일원이다. 이태원 상권과 향후 조성될 용산공원을 연결하는 지점으로, 한남뉴타운 개발 부지와도 맞닿아 있다.
시행 면적은 5만1753㎡로 공원과 녹지, 도로 등 공공 공급면적을 제외한 연면적은 48만462.64㎡다. 건폐율 57.79%, 용적률 599.98%를 적용해 지하 7층·지상 15∼20층 규모의 10개 동이 들어선다. 주 용도는 공동주택(420가구)과 오피스텔(726가구), 호텔, 업무·판매시설 등이다.
사업계획은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세부개발계획 수립, 교통영향평가, 지하안전성영향평가, 건축계획 심의,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영향평가 등 절차를 마쳤다. 공사는 오는 11월 시작된다.
유엔사 부지 개발은 2003년 4월 정부가 미군과 ‘용산 주한미군기지의 평택이전’을 합의하고 이 부지에 용산공원을 조성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기지 이전과 공원 조성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유엔사·캠프킴·수송부 등 용산공원 복합시설 조성지구 주변 산재 부지 3곳을 민간에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이 가운데 2006년 국방부에 반환된 유엔사 부지 개발이 가장 먼저 추진됐다. 2011년 5월 용산부지 및 용산공원정비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2012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유엔사부지 대지조성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
이후 2015년 4월 유엔사부지 복합시설조성계획 승인이 났고, 2017년 7월 일레븐건설이 LH로부터 1조552억원에 이 땅을 사들였다. 올해 2월에는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발표된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계획에 이어 용산구의 개발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명품도시 용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유엔사 부지는 물론 관내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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