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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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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람터 오늘, 영광군 문화관광 9경 메타버스 맵 제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8.12 22:57
영광

▲영광군 문화관광 9경을 가상현실공간으로 제작해보는 교육 현장. 제공=청소년자람터 오늘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박성화 기자] 전남 영광군에 소재한 ‘청소년자람터 오늘’이 영광군 청소년들의 비대면 교육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영광군 문화관광 9경을 가상현실공간으로 제작하는 총 24회기의 교육을 마치고, 교육을 통해 제작된 9개의 맵을 심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청소년자람터 오늘’은 삼성이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나눔과꿈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나눔과꿈 사업인 영광역사E전시관 구축 프로그램은 영광군 청소년 30명과 함께 메타버스 제페토 빌드잇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공간적·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며 새로운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청소년 문화를 창조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자람터 오늘’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제작된 9개의 맵을 심사 중이다.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광군 청소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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