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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기어때 |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각 대학의 조사 자료와 한국경영평가원의 심사를 거쳐 질적 성장과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조성한 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 여기어때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구성원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평적인 소통 문화와 합리적인 보상 제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어때는 △월요일 오후 1시 출근 △상시 재택 근무 △자유로운 연차 사용 △리프레시 휴가(3년 주기) △전 직원 매해 여기어때 포인트 등을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주승 여기어때 인사실장은 "각 분야 최고 인재를 영입하는 동시에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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