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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출관리 서비스에서 고객의 상환계좌를 연동해 이자 납기일에 계좌에 잔액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돕고, 적극적인 연체 방지 알림 기능 등으로 이자를 제때 내도록 도운 덕이다. 또 여윳돈이 생겼을 때 어떤 대출부터 갚는 게 좋을지 알려주는 여윳돈 계산기와 신규 대출을 받을 때 참고해야 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계산기능 등으로 현명한 자금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핀다의 나의 대출관리는 2020년 12월부터 제공된 서비스로 고객이 가지고 있는 대출 내역을 한 눈에 보여주고 상환계좌를 연동해 상환계좌에 잔액이 충분한지, 부족한지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대출 관리 서비스다. 올해 초 마이데이터 사업 시작과 함께 총 324개에 달하는 금융기관으로부터 고객 대출과 관련된 모든 금융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 데이터 정확도를 높였다.
핀다로 대환대출을 여러 번 할수록 신용도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는 대환대출 1회 이용 고객과 3회 이상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을 구분해 신용점수가 올랐는지 비교했다. 그 결과 대환대출 1회 이용 고객보다 2회 이용 고객의 신용점수 상승률이 7%포인트 더 높았으며, 2회에서 3회 이상으로 횟수가 늘어날 때 3%포인트 높아졌다.
핀다는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과 ‘대환보장제’ 파일럿 서비스로 대환대출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은 핀다에서 대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 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지 안내해준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를 이용해 앱에 접속한 고객은 평균 3.8%포인트 금리를 낮추고 한도는 1360만원 높였다. 대환보장제 파일럿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연동한 고객이 올해 안에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지 못하면 5만원을 보상해준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신용도를 개선해 개인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더 좋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핀다는 대출관리와 신용점수 관리까지 포괄하는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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