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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중 수교 30주년 및 KOTRA 창립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중점 미래 협력 분야를 조망하고 한중 비즈니스 교류의 질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한중 경제협력 포럼’을 비롯해 미래차와 정보통신기술(ICT), 의료바이오 등 주요 산업별 세미나 및 사업 상담회, 홍보·전시회 등이 개최된다.
행사 첫 순서로는 한중경제협력포럼이 베이징시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포럼에서는 한중수교 30주년을 회고하며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탄소중립,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최근 화두가 되는 분야에서의 양국 간 미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미래차, ICT, 의료바이오 등 주요 산업별 세미나도 진행된다. 미래차 협력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동차 산업 재편과 양국의 미래차 산업 동향을 전한다. ICT 분야에서는 한국 혁신과학기술기업의 중국 사업 확대와 투자유치 기회 모색을 위한 로드쇼인 ‘K-Demo Day’를 연다. 의료바이오 분야에서는 중국 바이오의료 산업정책 및 협력방안을 소개하고 중국 바이오 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피칭을 진행한다.
국내 기업과 기관의 대중소 동반성장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홍보관에는 포스코, 한국철도공사, 한국인삼공사, 기업은행, 한국철도공사 등 현지 진출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 한중 교역액은 3000억 달러를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우리 기업의 안정적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정부와 협력을 확대하고 권역별 산업 및 경제협력 파트너십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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