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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동후디스가 선보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2종. 사진=일동후디스 |
일동후디스가 단백질 음료 ‘하이뮨 프로진 밸런스 액티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4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하이뮨 액티브’는 우유맛과 초코맛 총 2종으로, 제품 한 팩당 2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근육·근력 강화 등을 위해 단백질을 보충하는데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등 BCAA가 다량 들어간 뉴질랜드 MPC(농축우유단백)에 소화흡수가 잘 되는 산양유단백, L-카르니틴, 비타민 미네랄 16종 등을 배합해 균형 영양까지 챙긴 것이 특징이다. 또, 저지방 저당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멸균팩 형태로 만들어져 운동 전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제품은 현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는 향후 편의점 등 오프라인까지 판매 채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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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리온이 출시한 ‘닥터유PRO’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
오리온이 건강·체형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층을 겨냥해 고함량 단백질 바 ‘닥터유PRO’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취식 타입에 따라 바, 드링크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제품 출시 과정에 운동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신체활동에 최적화된 단백질 설계를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닥터유PRO 단백질바’는 동·식물성 단백질을 1대1로 배합했으며, 제품 1개(70g) 당 단백질 24g이 들어 있다. 이와 함께 필수아미노산인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인 아르기는 등도 더했다. 당 함량은 낮춰 홈트레이닝이나 레저스포츠 등 운동 전후에 먹기 적합하다.
‘닥터유PRO 드링크 단백질’도 제품 1병(250ml) 기준 24g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높은 단백질 성분에 비해 당 함량은 1g만 들어간 고단백 저당 제품이다.
제품에는 천천히 소화되면서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는 우유 단백질과 18종의 아미노산, 지방산 대사에 보조작용을 하는 L-카르니틴 성분이 들어갔다.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길 원하는 직장인과 중장년층의 영양보충·식사대용으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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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상의 청정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내놓은 막국수 2종. 사진=대상 |
대상의 청정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식감과 풍미를 살린 신제품 막국수를 출시했다.
14일 청정원에 따르면 신제품 막국수는 △강원도식 비빔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 총 2종이다. 구수한 향이 느껴지는 볶은 메밀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강원도식 메밀 비빔 막국수는 마늘과 양파, 무, 생강 등 다양한 채소를 갈아 넣고, 쇠고기 풍미를 더한 비법 비빔장과 국내산 무로 담근 동치미 육수를 함께 비벼먹는 제품이다. 들기름 메밀 막국수는 두 번 달인 특제 조림 간장 소스와 고소한 들기름을 넣어 깊고 진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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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면사랑이 여름 별미로 공개한 냉동밀키트 3종. 사진=면사랑 |
면(麵) 전문기업 ‘면사랑’이 여름 별미로 냉동밀키트 3종을 공개했다.
새롭게 내놓은 냉동밀키트는 ‘평양식 고기물냉면’, ‘오장동식 간재미회냉면’, ‘언양식 소불고기쫄면’ 등 각 지역에서 유명한 여름 별미 요리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장기관 보관 가능한 냉동 형태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추가 재료가 필요 없는 프리미엄 구성으로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여름면을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평양식 고기물냉면’은 메밀함유량 30%의 면발과 직접 우려 감칠맛을 내는 고기육수, 고기 고명, 아삭한 냉면 무로 구성된다. 고구마전분이 들어간 면발을 사용한 ‘오장동식 간재미회냉면’은 태양초 고추장으로 만든 비빔장, 오도독한 식감의 간재미회무침을 넣었다. 또,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 육수와 무초절임도 더했다.
‘언양식 소불고기쫄면’은 쫄깃한 면발에 야채 고명, 새콤달콤한 비빔장을 추가했다. 여기에 우삼겹을 불고기 양념에 재워 직화로 구워낸 고기고명도 더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 마켓컬리, 이마트 전국 87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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