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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서승현 신한금융 글로벌사업그룹장,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부 부장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그림스톤 부장관은 영국의 대표 은행 중 하나인 바클레이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현재 영국 국제통상부 및 총리실 산하의 투자유치사무국의 부장관직을 겸직하며 영국의 친환경 금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신한금융이 영국 금융시장에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채권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녹색 금융 등 지속가능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지금까지 영국 국제통상부와 ‘한영투자포럼(UK-Korea Investment Forum)’을 4차례 공동 주최했다. 또 신한은행 런던 지점에 ESG 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영국 나이젤 토핑 기후행동 챔피언, 지난 5월 골드스미스 영국 환경부 장관과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논의하며 영국 정부와 친환경 금융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제26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에 참석해 신한금융의 탄소중립금융을 소개하는 등 친환경 금융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투자 분야에서도 아시아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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