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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지난 4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구입 자금 마련에 대한 높은 대출 수요를 파악해 고객 니즈에 맞는 ‘커넥티드 카 1Q 오토론’을 출시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개인신용대출 상품으로 협력을 확대해 이용자 목적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핀다는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 상품도 오픈했다. 토스뱅크 신용대출을 선보인데 이어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상품인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을 연계했다. 고객 매출액이 크지 않아도 연소득이 일정하거나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는 경우 단기간에 높은 소득을 올린 사업자에 비해 높은 신용도를 인정받는 것이 특징이다. 세람저축은행과 손잡고 개인회생자대출도 선보인다. 이 상품은 개인회생 면책자와 변제자를 위한 대출 상품이다. 12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개인회생 변제가 끝난 경우 이용 가능하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 이용 고객이 각자 상황에 맞는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휴 금융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라며 "대출을 갖고 있거나 대출이 필요한 누구든지 핀다를 통해 개인이 중심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핀다는 현재 총 62개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200여개의 대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신용점수대별로 다양하게 분포된 이용 고객별 맞춤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7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승인된 대출 금액은 900조원을 넘어섰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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