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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도형 트위터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가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개발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실패를 인정했다.
권 대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며칠 동안은 UST 디페깅(시세가 1달러 밑으로 추락)으로 충격을 받은 테라 개발자, 커뮤니티 회원, 지원, 친구, 가족과 전화를 했다"며 "내 발명품(루나·UST)이 여러분 모두에게 고통을 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또 "탈중앙화 경제에선 탈중앙화 통화가 마땅하다고 믿는다"며 "현재 형태의 UST는 그런 돈이 아닐 것이란 점이 명확하다"고 실패를 암시했다.
다만 "나를 비롯해 나와 연계된 어떤 기관도 이번 사건으로 이익을 보지 않았다"며 "난 이번 사태 동안 루나·UST를 팔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보존해야 할 것은 테라 블록체인 공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이라며 "우리 커뮤니티가 앞으로 나아갈 최선의 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치가 1달러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UST는 24시간 대비 40% 넘게 폭락한 0.2달러를 보이고 있다. 루나 시세는 0.0001372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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