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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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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형 애플수박 6,000통 첫 출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5.12 23:30

1~2인 가구에 인기,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인기 급상승

애플수박 첫 출하현장5

▲황선봉 예산군수가 출하되는 애플수박을 살펴보고 있는 장면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충남 예산군 신양면 서계양리 소재 정송희(76) 농가가 올해 처음으로 소형 애플수박 6,000여 통을 출하했다.

예산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애플수박 재배면적은 10 농가 4.6㏊로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2㏊ 증가했으며, 오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17만 8,000여 통이 수확될 예정이다.

수확한 수박은 예산군 농협 연합사업단 및 쌍림농협과 계약재배 형태로 출하되며, 1통당 납품 가격은 3,500원으로 비닐하우스 1동에서 총 650만 원 정도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애플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 1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1.2㎏이며, 운반이 편리하고 11브릭스로 당도가 높으며,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고 껍질이 얇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과일로 최근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미니수박의 고온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쿨 네트 보급 시범사업으로 1년 2기작 미니수박 재배를 시도할 예정"이며 "소비자 맞춤형 애플수박 재배를 시작하는 농가에 비대면 맞춤식 재배 교육 영상을 제작해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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