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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ESG위원회 산하 탄소중립이행 소위원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과 지속발전연구소, 관리처, 사회공헌원 주관,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협조로 이루어졌다.
세미나에서는 국가R&D의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미래세대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이 사회의 모범을 보이고 대학의 보다 선도적인 탄소중립이행을 위해 고려대 ESG위원회의 기획에 따라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과 지속발전연구소가 수립한 <고려대학교 탄소중립계획>을 소개했다. 그리고 이와 연계되는 SDGs 활동, 에너지 절감 활동 등에 관해 고려대 조직 간 이행경로를 마련해 범캠퍼스 차원의 협력적 이행체계를 구축하는 계획을 논의하였다.
5월 5일 개교기념일에 고려대 탄소중립을 선언한 정진택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려대는 지속가능발전(SDGs), ESG와 연계해 1단계로 2030년까지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단계로 2045년까지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시설,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해 탄소중립을 완성할 것"을 천명했다.
정 총장은 동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고려대 연구역량을 활용해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캠퍼스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탄소중립 이행을 확산하며, 탄소중립을 위한혁신적 교육 및 창업지원을 통해 미래의 탄소중립 산업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연철 전 기후대사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국제동향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대응여건을 분석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기후환경외교의 과제로 ①2050 탄소중립과 연계된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이행 ②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도국 지원 강화 ③탄소통상외교체제 구축 ④2028년 제33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이우균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은 ‘고려대학교 탄소중립계획’이라는 주제로 고려대의 탄소배출 현황을 분석해 탄소중립 비전 및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감축 방안을 제시하였다. 현승훈 고려대 관리처장은 ‘고려대학교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구축 사업’이라는 주제로 고려대의 에너지절감계획과 실시간 모니터링체계 구축 방안을, 어도선 고려대 사회공헌원장은 ‘고려대학교 SDGs 이행 및 계획’이라는 주제로 고려대 SDGs 추진 현황 및 성과(2019~2021)와 2022년도 중점 사업을 소개했다.
이후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전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패널토론에는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박상욱 JTBC 기자, 김재민 (사)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 공동대표, 권유정 SDSN Youth Korea 학생이 참여해 고려대 탄소중립계획 및 협력적 이행체계에 대한 지정토론을 하였다.
이우균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은 "고려대 부설 오정리질리언스 연구원과 지속발전연구소, 그리고 관리처가 협력해 과학적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탄소중립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고려대 조직 간 범캠퍼스 차원의 협력체계로 탄소중립 이행경로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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