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뷰티, 어딕트 팝업 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총 16일 동안 성수동에 위치한 ‘쎈느 서울’에서 '디올 어딕트 팝업 스토어'를 공식 오픈,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면, 가장 먼저 눈부신 실버 디올 로고의 대형 오브제와 어딕트 블랙 포토 부스가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로운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35가지 전 색상과 4가지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쇼케이스 그리고 어딕트 글로벌 광고 캠페인으로 꾸며진 어딕트 컨셉 존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꾸뛰르 패션 케이스를 모티브로 완성된 3가지 디올 어딕트 패션 케이스와 어딕트 립스틱의 메인 컬러로부터 영감을 받은 어딕트 까나쥬 핑크 룸, DIOR 8 룸, 메탈릭 실버 룸, 인디고 데님 룸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 2층으로 올라가면, NEW 디올 어딕트의 35가지 전 색상과 디올의 베스트 셀링 메이크업과 향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셀프 뷰티 바를 비롯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어딕트 VR 디지털 존, 디올 어딕트 카페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한 유니크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고 현장에서 받은 미션지 내 4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을 포함한 디올 뷰티의 아이코닉한 메이크업-향수 체험 샘플을 증정한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의 사진 또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디올 어딕트 팝업 기념 엽서도 받아볼 수 있다.

또 제품을 구매할 시 제공되는 금액대별 다양한 기프트와 더불어, 디올만의 꾸뛰르 감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 서비스도 제공되며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특별한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각인 서비스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립과 향수 제품에 한해 제공된다.

팝업 스토어는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 또는 현장에서 등록하여 방문이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간대 별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