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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 발족·창립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3.30 13:31

4차산업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시장개척 기대
'한국형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서비스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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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우 초대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모빌리티연구조합은 국내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의 기준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의 발족식 및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4시 글래드 코엑스 호텔 프로젝트룸 펼쳐진다.

창립식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 발기인 대표가 의장을 맡아 진행된다. 초대 회장 및 임원을 선임하고 설립 취지서, 설립 경과 및 정관 개요, 향후 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장은 자율주행 차량 제작 업체인 ㈜소네트 손준우 의장이 협회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협회 회원사는 △자율주행 차량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소네트 △모빌리티서비스 플랫폼 ㈜위굴리 △전기차 충전기 개발 보급을 하는 ㈜펌프킨 △전기차·복지이동차량 개발사 창림모아츠(주)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성운수 △서울과 인천지역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남여객운수(주) △버스기반 서비스개발 업체인 MEBCAR △전동모빌리티를 연구 개발하는 EMTRA △차량 제품개발 및 제조, 설걔하는 ㈜에이펨 등이다.

협회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한 농어촌 교통 복지의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적 지형 및 기후 등을 만족하는 한국형 자율주행 마을버스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선 한국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개발하고 농어촌의 벽지노선과 적자노선의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마을버스 운영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위한 노선 인프라, 자율주행 마을버스 운영 시스템과 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협회는 사업을 통해 △표준화된 대중교통 마을버스 운영시스템과 운영 체계 도입 △자율주행 대중교통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한 한국형 서비스 발굴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자 및 제조사의 개발 가이드라인 배포 △자율주행 대중교통 표준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 및 선도적 지위 확보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손준우 발기인 대표는 "단순한 연구개발 및 정책홍보 목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자율주행 기반의 대중교통 상용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자율주행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하는 협회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서비스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공동기술개발, 서비스 운행 인력양성, 운수사업자 설립,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마을버스 개발 등을 추진해 인구소멸지역의 교통복지 및 사회적 공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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