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아카데미, 휴넷과 방송인 온라인 교육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봄온아카데미(대표 KBS아나운서 성연미)는 방송인을 위한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휴넷(대표 조영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강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봄온아카데미는 전문 방송인 및 아나운서 양성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개발하고, 교육 콘텐츠 관련 기자재 및 시설 이용시 편의를 제공한다.

봄온아카데미 관계자는 "비대면 수업 확대에 따라 봄온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이자 정규 교육과정인 카르페디엠 과정을 시작으로 고급과정, 라이브커머스 과정 등 봄온아카데미의 모든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봄온아카데미는 22년동안 약 6,000여명의 합격자수를 이뤄내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연간 500여명의 합격자와 월간 5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